산마을에 봄이와요/ 꽃 울프네의 산골마을에도 봄이 오고 있답니다 이렇게 .... 집안에서 겨울을 난 쟈스민이 봄이 오자 어김없이 꽃을 피웠습니다 쟈스민의 향기가 집안 가득합니다 칼란코에가 비너스의 미모를 질투하듯이 화려한색으로 피었답니다 남의 화분에 꽃씨가 떨어져 자라 부실한 송이를 피우고 있군요 칼란코에.. 꽃과함께 2006.03.15
福壽草/ 꽃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 꽃과함께 2006.03.06
가을에 핀 집주변 꽃들/ 꽃 며칠전부터 얼음이 얼고 있는 산골마을 울프네 집주변 꽃들입니다 봄에 피는 끈끈이 대나물이 다시 꽃을 피웠습니다 작년에 화분의 국화를 땅에 옮겼더니 이렇게 튼실한 예쁜꽃이 피었네요 울프의 전원생활중에 앞으로의 작은 소망은 정원만들기 입니다 아직 주변여건이 여의치않아 꽃과 나무를 심.. 꽃과함께 2005.11.02
6월의 꽃 /꽃 치커리꽃 가지꽃 메꽃 감자꽃 호박꽃 원추리 루드베키아 6월 꽃들의 향연입니다 울프네 뒷 밭과 집 주변에 피어있는 꽃들이지요 물오른 초록을 배경으로 피어있는 꽃들이 눈이 부십니다 꽃과함께 2005.07.02
[스크랩] 야생화 감상 엉겅퀴 , 은방울꽃 , 은대나물 , 솜방망이 ,지칭개 입니다 작고 볼품없는 꽃들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들빛 산빛 하늘빛을 모두 담아 우리의 마음을 맑고 넉넉하게 해주지요 일상에 바쁜 친구들의 마음을 이 사진속에서 잠시 휴식할수있도록 울프의 마음도 함께 담았답니다 산책길 002.jpg 산책길 026.j.. 꽃과함께 2005.05.23
야생화 /꽃 (민백미꽃) 박주가리과로 이름처럼 단아한 여인을 연상케하는 깊은산 여러해살이 꽃입니다 (풀솜대) 백합과의 풀솜대는 지장보살이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지요 (쥐 오줌풀) 이름이 재미있는 마타리과의 이꽃은 뿌리줄기를 한방에서 진통제로 사용한답니다 (큰꽃 으아리) 가는 줄기에서 야생.. 꽃과함께 2005.05.18
[스크랩] 홍매화와 나비 매마른 정원에 작년에 모종을 사다 심은 홍매화가 이제서야 꽃을 피웠습니다 . 우리집 강아지 나비가 꽃을 배경으로 구도를 잡아주는군요 꽃 002.jpg 꽃과함께 200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