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모아둔 울프의 사진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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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의 울프가 잠시 도시의 시간속에 잠겨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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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풍경이 밤에는 이렇게 변신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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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 위에 휘황찬란한것은 타고앉아 시가지를 내려다 볼수있는
놀이 기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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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기분을 한껏낸 백화점의 거대한 장식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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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가 보여 선물 줄래나 가봤더니...모형...
잉~ 선물도 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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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으로 만든집처럼 보이지요...따뜻한 아기예수님의 집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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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마추어라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요
울프도 누구랑 팔짱끼구 사진 찍구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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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반짝이 전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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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숲 전체가 마구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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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한가운데를 헤매고 있는 외로운 늑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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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실내로 먹이 사냥을 하러 이동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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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속 멋진곳인데...흔들려서 ..아까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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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안의 매장들마다 예쁜 장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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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식과 함께 마네킹의 이쁜 스커트에 울프 ...곁눈질하며 침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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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법 실력발휘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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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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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매달린 장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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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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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형태의 장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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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선택하기 좋은 소품 인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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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 ...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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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눈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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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이 쌓여가는 산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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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네 강쥐와 냥이 ... 나비와 까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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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의 요상한 몸짓을 한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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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생리중이라 오빠들과의 교류를 피하려 이렇게 잠시 격리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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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나비와 친해지고 싶은 까미의 친구만들기 몸짓입니다
예전에는 개와 고양이는 웬수지간이라 했는데...
요즘은 세상이 많이 변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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