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속으로

蓮의 향연/ 풍경

울프조 2006. 7. 19. 11:18

 

 

장마가 오기전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친정에 갔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가 ...집에서 키우는 연이 활짝 꽃을 피웠지요

 

감탄하자...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권하는 동생을 따라  

연의 향연이 벌어진 곳으로 갔습니다

덕분에 블로그의 친구들에게도 선보입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설레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린시절 이곳의 풍경들을 화폭에 담으며 꿈을 키우던 곳이지요

아름다운 고향의 들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