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속으로

검은고양이 까미/ 풍경

울프조 2005. 9. 20. 17:35


 

 

 

 

 

 

 

 

 

 

 

 

 

 

 

울프네 집으로 잠시 위탁되어진

아직 일년이 채 안된 검은색의 고양이 까미입니다

 

 

 

 

 

 

 

 

 

 

 

 

 

 

까미의 화장실입니다

어쩜 이 집 바깥주인님과 잘 사귀게 되면 이곳에서

아주 아주 오랫동안 함께 지내길 바라는 안주인의 배려입니다

 

 

 

 

 

 

 

 

 

 

 

 

 

 

나비와도 잘 사귀고 싶은데 ...나비가 겁을 먹고 있어요


이것은 무슨 조화인냐구요?...

밖으로 나가고픈 까미의 망오르기 입니다


드디어 이층 창문을 통해 지붕위로 올라간 까미


왜 높은 곳만 좋아하는지...


안주인의 컴놀이 방해중입니다...

늘 이자리 앉아서 눈을 마주하길 좋아하지요


이름 부르면 뛰어오는 까미는 혼자 놀기를 싫어합니다


안주인의 손을 너무 좋아하지요 ...나랑 놀아줘...까미 심심해...

 

 

 

 

 

 

 

 

 

 

 

 

 

 

이렇게 뒹굴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거부할수 없는 유혹이지요...

자...지금부터 까미와 놀아주기를 할것입니다

 

아래의 모습들은 검은 고양이와 놀고있는 맘씨좋은 동물 애호가의 모습입니다

 

 

 

친절한 설명:단 심장이 약하신 분이시거나 노약자나 임산부는

                 아래의 사진을 보시지 말길 간곡히 바랍니다

 

허걱!!!
흐흐흐흐.....이리온 까미 ...어때? 숯검댕이 눈썹...잘생겼지...


히히히히....이 얼굴이 더 멋있지 않니...싫어?..너무 미인이라구?...

 

 

 


콰카카카카...이건 어떠냐?....까미 눈과 잘 어울리지....


크크크크...이 것이 맘에 든다고?....그래 그럼 뽀뽀해줘....


아니 아니 ...코 당기지 말고 ....


호호호호...이 할미 얼굴은 무섭지 않아 재미없지?...


이제 쉬고 싶냐?...그만 할까....

에혀.. 울프도 사진 찍으려니 한쪽 팔이 너무 아프다.....


까미...마무리 해야지... 우리 얌전히 포즈 잡자....예쁘게...치~즈

 

 

지금까지 울프의 그로데스크한 가면 놀이 였습니다

검은 고양이 까미와 잘 어울리는 컨셉이였지요

재미 있었나요...ㅋㅋㅋㅋ